2023년 4/15 함양학술대회 참석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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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30 09:47
본인은 고양, 파주 의 판전의시사공파 감사 최 영호입니다.
관생(冠省)하옵고
금년 4월15일
주체: 함양군
주관: 지리산문학관
후원: 경주최씨 중앙종친회 , 고운 국제교류사업회
장소: 함양문화예술회관대공연장
위 장소에서 열린 최 치원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군산대 철학과 김 성환 교수의 발표문: 최 치원은 어떻게 북학파의 선구가 되었는가?
이중에서
학술대회지 28페이지 일제시대(1927년)에 이 능화 란 자가 발표한 “조선무속고”에서
“이지역의 최 치원 문화경관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고하며
신라 말에 최충(崔沖)이 이 고을 수령으로 와서 아들을 낳아 ‘치원’ 이라고 이름을
지었는데, 어려서부터 총명함이 남달랐다. 섬의 옛 이름이 문창군(文昌郡)으로, 또한
물고기가 많아 당나라 상선이 왕래하며 무역을 하는 장소였다. 당나라의 상인들이 어린
최치원을 보고 기뻐하여, 마침내 그를 데리고 당나라로 들어갔다. 인용하였는데
1) 역사적 사실의 검증도 없이 인용 발표 한 점
( 경주최씨 시조 최 치원은 신라말기(857년생) 사람이고
최충 은 해주최씨 시조 최온 의 아들로 고려 사람으로(984년생-1068년10월13일 사망
(97년 시차 있는 것을 바로잡지 못하고 그대로 쓴 것)
2) 《삼국사기》에는 경문왕 8년(868년) 당으로 유학을 떠나는 최치원에게 “10년을 공부하여 과거에 급제하지 못하면 내 아들이라고 말하지 마라. 나도 아들을 두었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가서 부지런히 공부에 힘써라.”고 말했으며, 최치원 자신도 아버지의 말을 받들어 ‘다른 사람이 백을 하면 나는 천을 한다는(人百己千)’ 심정으로 학문에 정진했다고 밝히고 있는데 위 이능화의 ‘조선무속고’ 에서는
마치 당나라 상인들이 최 치원을 부모가 없는 고아 인 것처럼
경주최씨를 펨하 한 것 에 대하여 아무런 비평 없이 옮긴 것은 도리가
아닌 줄 사료되며
3) 본인 생각으로는 이 능화의 ‘조선무속고’는 역사서가 아니고 이 능화 개인
의견대로 무속을 탐구 하여 쓴 책이므로 그 시대에 가장 많은 오류(역사적 사실)가
있는 책을 인용 하였다는 것 에 대해 이해가 안 됩니다.
◎ 상기인용문을 계제한 의도가 무엇인지?
참고
이번 함양학술대회의 주최는 함양군
주관은 지리산문학관에서
후원은 경주최씨중앙종친회,
고운국제교류사업회 에서 시행한 학술대회입니다.
학술대회를 주관 의 ‘지리산문학관’ 이란?
지리산문학관 취지
지리산문학관은 삼국시대부터 현대까지 지리산 지역 3도 14개 시군에서 산생된 문학과 지리산을 주제나 소재로
산생된 문학작품을 총칭하는 지리산문학의 고전문학, 현대문학, 한시문학 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하는 문학자료 관인 지리산문학관을 등록, 운영하며, 지리산문학을 연구하거나 교육 내지 지원하고, 지리산문학지도 제작, 지리산문학인 대사전 편찬, 지리산문학사 정리를 통하여 지리산문학의 발전과 종합을 도모하고, 문학사랑방 역할로 지리산 문학인의 교류와 상호 절차탁마에 이바지하여 궁극적으로 지리산문학의 진흥을 통한 한국문학의 진흥과
한국 문학의 활성화, 한국 문학의 세계화에 공헌하고자 사단법인 인산학연구원이 지리산을 사랑하여 지리산에 은거한 인산 김일훈 선생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여 구월평분교를 개조하여 부설 기관, 문화시설로 2009년 6월 8일 설립하였다. 2011년 사단법인 인산학연구원 지리산문학관으로 확대 개편한 기관입니다.
◎귀 기관에게도 묻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을 인지하면서도 묵인 하였는지요?
◎주최자 함양군 문화관광과장에게 묻습니다.
함양군에는 경주최씨가 없는지요?
왜 주관과 후원자에 포함되지 않는지?
함양군에 최씨 종친회가 위 학술대회의 발표문을 사전에 협의를 했다면 위 내용을
용인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따라서
주최자 함양군군수이하 문화관광과장
논평자 한국선비문화원연구원 김 경수
주관자 지리산문학관
축사를 한 고운국제교류사업회위원장
후원자 경주최씨중앙종친회
위 관계자는
위 인용문을 계제한 대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경주최씨 고양, 파주 판전의시사공파 종친 들 에게 고 합니다.
우리 종원들의 시간과 종중비용을 허비하고 내 돈 내고 밥 먹기를 푸대접 받는
기분이며 회장들의 얼굴 알리려가는 것 같은 인상을 줍니다.
회장 이란 명칭이 그렇게 중요한지?
일반 종원 들이 경주, 함양, 부산해운대 갔다가 오면서 남는 것은
최 치원선생의 향례 지내는 것(3회) 이외 없을 것입니다.
해운대에 가서 최 치원선생의 친필 암각화 해운대(海雲臺)를 본 사람이 있는지?
향후 오지랖 넓게 남의동네 가서 향례를 지내지 말고 우리도 최 치원선생의 영정이
있으니 이곳에서 지내고 전국에 있는 최 치원 선생의 유물, 유적을 탐방하는 것이
시조님에게 더욱 다가가는 지름길 일 것입니다.
2023년 4월 27일
경주최씨 판전의시사공파
감사 최 영 호
추신: 발표문을 논평한자는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선임연구원 김 경수 인데
선비문화연구원=남명 조식선생의 사상 정신을 계승하고 저 하는 기관
주관 한 지리산문학관 =인산 김 일훈 연구원을 개칭한 기관임.
그자들은 최 치원선생을 어떻게 평가하든 관계없는 그런 마음인 으로 임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