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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공유형
스' 앱을 통한 예매도 가능하다. 군은 민간전문업체에 이 영화관의 시설관리 등 운영을 맡겼다. 영화관에서 생기는 수익은 이 업체와 단양군이 일정비율로 나눠 갖는 방식이다.군 관계자는 "전문장비와 스크린을 갖춘 영화관이 생긴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군민들이 인근 제천이나 타지역을 가지 않고도 최신 영화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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