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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트매시 미슈라 디아지오코리아 대표(왼쪽 네번째)가 댄스크루 위댐보이즈와 책임음주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제공



글로벌 주류기업 디아지오가 책임있는 음주 문화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디아지오는 인공지능(AI) 기반 소셜 리스닝 툴 '포어사이트 시스템'을 활용해 소셜 미디어, 온라인 포럼, 디지털 미디어를 포함한 다양한 온라인 소스에서 이뤄지는 대화를 분석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에 제시한 '신쾌락주의', '의식적 웰빙', '현실의 확장', '집단적 소속감', '가치 향상 브랜드'라는 다섯 가지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추적했다.
장부가액디아지오 측은 "이 가운데 올해는 국내에서도 이미 주류 트렌드로 자리잡은 '의식적 웰빙'과 '가치 향상 브랜드'가 주목할만하다"며 "의식적 웰빙에서 웰빙은 단순한 건강 관리에서 나아가 총체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하는 개념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디아지오도 지속가능발전목표 '소사이어티 2030' 아래 기획된 '의식적 웰빙' 소득공제 과 '가치 향상 브랜드'가 결합된 프로그램인 '드링크아이큐'를 펼치고 있다. 드링크아이큐는 음주에 대한 유익한 정보, 자사에서 선보이는 책임 음주 문화 캠페인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하는 것이다. 드링크아이큐의 각종 콘텐츠와 창의적인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음주와 알코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자신의 음주 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영어로수업진행 돕는다. 디아지오는 해당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댄스크루와 함께하는 책임음주 캠페인 등을 성공리에 진행했다.
디아지오 관계자는 "개강을 맞이한 대학생들에게 올바른 음주 문화를 전달하기 위한 캠퍼스 어택도 기획했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