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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채강우 0 20 2024.08.0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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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들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이었다. 당시 관계자는 "손흥민 주급이 3억3000만원이고 술값이 3000만원이니까 300만원 월급 받는 직장인이 6만원대 밥 먹은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하지만 이는 클럽을 홍보하기 위해 올린 가짜뉴스였다. 손흥민 소속사 손앤풋볼리미티드는 4일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가 사실관계를 체크한 자동차담보추가대출
결과 해당 클럽의 직원들이 자신의 업소를 홍보하기 위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해당 클럽과 글을 올린 직원 등을 상대로 법적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글 작성자는 하루 만에 글을 삭제한 뒤, "손흥민이 아니라 김흥민을 말한 것"이라고 해명한 상태다.경찰은 소속사 측이 고소장을 접수하는 대로자동차담보대출은행
수사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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