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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 참여했다. 작가들은 홍승우와 원수연, 뜬금, 들개이빨, 조경규, 일본의 쿠라다 요시미, 캐나다의 폴 보르들로 벽화의 장소에 맞는 벽화 디자인을 제시했고 상가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확정했다. 상가거리 음식점 특성을 살려 벽화는 치맥을 즐기는 외계인, 푸짐한 도미회를 들고 나오는 요리사, 매운 음식을 먹고 불을 뿜어내는 캐릭터 등이 생동감 있게스마트저축은행
표현돼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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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만족감을 보였다. 한편 부천시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내년에도 부천시 곳곳에 만화벽화거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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